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6개 사회복지기관에 '더 뉴 C-클래스' 기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3.26 11: 37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6대의 '더 뉴 C-클래스'를 기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5일 메르세데스-벤츠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량을 기증받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담당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울프 아우스프룽 위원(공식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이상현 위원(공식딜러 KCC 오토 부회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차량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준비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매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중 공식 딜러사의 추천을 받은 기관에 대해, 차량 지원 필요성 및 지원 적합성, 차량 활용 방안 등의 세부 항목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의집(부산), 반야원(경남), 마중물 일터(대구), 향진원(인천),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기증과 함께 자동차 종합 보험료가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기증된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더 뉴 C-클래스, C 220 d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다양한 최신 안전 및 편의 장치, 최신 디젤 엔진 등의 탑재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차량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8곳의 사회복지기관에 18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장애복지시설 개보수, 연탄봉사, 스쿨존 벽화봉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차량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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