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최종전 2볼넷...타율 .211 마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3.27 05: 36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최종전서 안타 대신 볼넷을 골랐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브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범경기 타율 2할1푼1리(38타수 8안타)로 마감했다.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3회 선두 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서 볼넷을 고른 뒤 대주자 벤 리베르와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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