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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피트' 모니터 시사 4점↑..여자들이 좋아할 역대급 로맨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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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특별한 썸이 시작되는 이색 로맨스 '파이브 피트’(감독 저스틴 밸도니, 수입배급 ㈜누리픽쳐스)가 사전 모니터 시사에서 만족도 4.2점(5점 만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4월 극장가 로맨스 화제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파이브 피트’는 지난 3월 1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체 시네마 스코어 A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또한 10대 관객들에게는 A+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어 미국에 이어 국내 극장가에서도 입소문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파이브 피트’의 사전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여성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파이브 피트> 제 인생 영화 등극”, “최고. 인생 영화. 스킨십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돈 주고 또 볼 예정. 연애하고 싶다”, “<안녕, 헤이즐> 같은 영화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기대하고 봤지만 기대 이상으로 행복했어요”, “시간 순삭 로맨스 영화♥” 등의 관람 소감을 전하며 차원이 다른 로맨스 지수에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남성 관객들 또한 “심장 떨려서 입원 해야겠어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 “감성적인 로맨스” 등 여성 관객 못지않은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핫 가이 콜 스프로즈에 대한 열광적인 호응이 잇따라 인기를 실감케 했다. “남자 주인공이 너무 예쁘고 청순합니다”, “BGM 아주 대박입니다. 그리고 콜… You are the love… 사랑한다… 콜 스프로즈”, “남주 내꺼”, “남자 배우 너무 잘생겼어요♥”, “남주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같아요 ♥” 등의 반응으로 생생한 두근거림을 전하고 있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스텔라’에게 첫눈에 반해 다가가는 ‘윌’ 역을 맡은 콜 스프로즈는 데인 드한, 티모시 샬라메를 잇는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이번 영화 <파이브 피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확실한 입지를 다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파이브 피트>는 서로 6피트의 거리를 지켜야 하지만, 1피트 더 다가간 스텔라와 윌의 ‘No 허그 No 키스’라는 특별한 썸을 그린 로맨스.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가까이 접근하면 안 되는 CF(낭포성 섬유증)에 걸린 두 사람이 첫눈에 반했지만 서로를 위해 6피트 안전거리를 지켜야만 하는 독특한 룰의 이색 로맨스로 올봄 관객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만족도 4.2, 로맨스 지수 4.0이라는 압도적인 모니터 시사 점수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는 올봄 최고의 로맨스 영화 <파이브 피트>는 오는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purplish@osen.co.kr

[사진]누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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