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억 연봉' 메시, 소소한 휴대폰 꾸미기... 2300만원 투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27 19: 27

1305억 원의 연봉을 받는 리오넬 메시가 소소한 씀씀이를 뽐냈다. 
마르카 등 스페인 매체는 27일(한국시간) "메시가 새로운 휴대폰인 아이폰 XS 맥스에 금 24캐럿을 도금했다"라고 흥미로운 소식을 보도했다.
메시의 휴대폰에는 그의 정보가 모두 담겼다. 휴대폰의 뒷면에 아르헨티나 대표팀 엠블럼,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엠블럼, 이름, 등번호, 그리고 부인과 아이들의 이름을 나란히 새겨 넣었다.

메시가 휴대폰을 금으로 도금하는데 사용한 비용은 18500유로(2300만 원). 물론 메시에게는 적은 금액이다. 그의 연봉은 1305억 원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사진] 마르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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