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 ‘라스’ 본방사수 인증 “남편 아직 감 있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3.28 08: 14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송다예가 ‘라디오스타’ 시청 인증을 했다. 
송다예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남편쓰 아직 감 있네 있어. 도마뱀사기꾼 취저. 본방사수”라는 글과 MBC ‘라디오스타’가 방송되고 있는 TV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사람이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김상혁이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여러 사업을 거쳐왔던 김상혁은 최근 찐빵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사혁은 “‘블란서 찐빵’으로 이름을 붙였다. 이자카야 했다가 망한 형이 프랑스 블란서를 다녀왔다. 그래서 프랑스 밀가루를 사다가 썼다. 00제과처럼 레트로 느낌을 가져가려고 했다. 팥은 국산이다”라고 했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맡을 계획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송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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