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혁권♥조수향, 알고보니 2년째 열애중.."제주도 데이트 자주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3.29 10: 23

박혁권♥조수향 커플이 2년 째 열애 중이다.
29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박혁권과 조수향은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박혁권, 조수향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으며,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OSEN "현재 박혁권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조수향이 연인 박혁권을 만나기 위해 자주 제주도에 가기도 했다"며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이 깊어졌다고 설명했다.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조수향과의 열애에 대해 OSEN에 "관련 내용을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한편, 조수향은 전 소속사 매니지먼트SH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새 소속사 눈컴퍼니와 접촉해 전속 계약을 논의했다. 눈컴퍼니에는 김슬기, 류혜영, 걸스데이 박소진, 박희본, 이민지, 조한철, 우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그러나 눈컴퍼니 측 관계자는 OSEN에 "접촉하고 논의를 했던 건 사실이지만, 전속 계약 확정은 아니다. 그래서 열애와 관련된 공식 입장도 드리기 애매한 상황이다"며 선을 그었다.
박혁권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녹두꽃'에 출연할 예정이며, 조수향 역시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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