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김상혁 "통영서 미리 피로연, 처가 어른들께 인사 드렸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30 09: 39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예비신부 송다예와 통영을 방문했다. 
김상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영에서 미리 피로연ㅎㅎ 처가 어른들께 인사 드리고 봉숫골 축제 벚꽃 구경도 하고~ 마무리는 장모님 운영하시는 숙소에서 우리 다예랑♡ 샴페인 한 잔하며 야경뷰 힐링. 결혼 일주일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결혼식을 일주일 남겨두고 통영을 찾았다. 벚꽂이 만개한 통영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벚꽂 아래에서 셀프 사진을 찍으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 중이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내달 7일 결혼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상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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