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사르 정식 데뷔전' 맨유, 왓포드에 2-1 신승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9.03.31 06: 52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정식 감독 데뷔전서 신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왓포드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패로 리그 5위로 떨어졌던 맨유는 왓포드전 승리로 승점 61점을 마크하며 아스날(승점 60점)을 제치고 다시 4위로 올라섰다. 솔샤르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첫 승.

맨유는 래쉬포드와 마샬의 투톱을 앞세워 골을 노렸지만 왓포드도 만만치 않았다. 강하고 조직적인 역습을 토해 맨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침착하게 상대 공세를 맞받아친 맨유는 전반 28분 쇼의 롱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일대일 기회를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은 맨유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왓포드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28분 마샬이 슈팅을 시도한 이후 혼전 상황서 추가골을 기록했다.
왓포드는 끊임없이 몰아쳤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디니가 후반 45분 맨유의 골문을 가르며 점수 차이를 좁혔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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