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성규가 클릭비 출신이자 방송인인 김상혁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일인 오늘, 아나운서 장성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초등학교 때 개구쟁이었던 두 친구, 상혁이와 나. 이제는 둘 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간다.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우리 동네까지 먼 길 와준 상혁이와 제수씨.
고맙고 진심 다해 축복합니다. #두사람 #넘 #이쁘다#친구야 #식날 #보자기"란 축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성규는 새신랑 김상혁과, 신부 송다예와 함께 식사자리에서 V자리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김상혁과 송다혜 부부가 커플룩을 갖춰입으며 애정을 과시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김상혁은 SNS스타이자 쇼핑몰 CEO인 송다예와 다가오는 4월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이날 절친이자 JTBC 아나운서인 장성규가 결혼식의 사회를 맡을 예정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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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