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끼고"…주영훈♥이윤미 딸 라엘, 클수록 엄마 닮아가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02 11: 31

방송인 이윤미가 둘째 딸 라엘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텝들과 함께 피자 회식~ 집에서 나오려는데 라엘이도 피자 먹겠다고 따라 나섭니다~ 선글라스까지 쓰고~ 엄마 회식까지 따라오는 무슨 탐정 같지요 덕분에 엄마는 오렌지에이드로 회포를 풀고 일찍 귀가했다는 소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엘이는 하트 모양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치 코트를 입은 모습이다. 개구진 미소가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라엘이가 피자를 먹고 있다. 클수록 엄마를 닮은 외모가 눈에 띈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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