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인턴기자]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소환수 ‘데스나이트’ 리밸런싱을 포함한 봄 맞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2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콘텐츠에 변화를 준다고 발표했다.
먼저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소환수 ‘데스나이트’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유저들은 공격력이 대폭 증가한 데스나이트를 사용해 적의 방어를 뚫을 수 있다. 물리 공격력도 영구적으로 증가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9종의 각인석 종류에 따라 ‘생명력’ ‘마법 공격력’ ‘물리 공격력’ 중 1개 옵션을 서브로 둘 수 있는 ‘축복받은 각인석’도 공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유저들은 오는 11일까지 스토리 모드에서 전투 모드로 ‘쿠작’을 공략하면 ‘쿠작의 신비한 상자’를 얻는 ‘스페셜 쿠작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쿠작의 신비한 상자’를 열어 ‘무기 강화 주문서’ ‘강화 보호석’ 등의 아이템 1종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매일 7회 스토리 모드에 출현하는 ‘각인 몬스터’를 처치해 ‘각인석 상자’ 보상을 받는 ‘각인석을 찾아라!’ 이벤트도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유저들은 ‘각인석 상자’를 개봉해 ‘각인석 조각’ ‘각인석 정수’와 랜덤 획득 아이템 1종을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