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와 인천맘 소중한인연이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일 오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진행된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윤종민 인천 사무국장과 황경희 인천맘 소중한인연 매니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은 인천맘 소중한인연 회원을 대상으로 ‘인천맘 서포터즈’(가칭)을 운영해 K리그 1 홈경기 관전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맘 소중한인연의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시 구단 홈경기와 연계해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맘 소중한인연은 온라인 커뮤니티 내 인천 홍보를 위한 게시판을 개설하며, 플리마켓을 비롯한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시 인천의 홍보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dolyng@osen.co.kr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