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역시 '축구 성덕' "라리가 경험하기"[★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4.03 15: 20

 배우 류준열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류준열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리가 경험하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라리가는 스페인의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류준열은 블랙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데, 뒤로 그의 영문이름이 적힌 축구 선수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역시 축구배우” “축(구)덕(후) 성(공한)덕(후)” "성축덕" 등의 댓글을 달며 류준열의 축구 사랑을 인정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어제(4월2일)까지 281만 179명(영진위 제공) 관객을 동원하면서 류준열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purplish@osen.co.kr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