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던 10장의 티켓도 현장에서 판매되면서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샌드박스와 담원의 와일드카드전이 매진에 성공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샌드박스 게이밍과 담원 게이밍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398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을 성사시켰다. 스프링 스플릿 43번째 매진으로 기록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취소분 10매가 나왔지만 현장 판매로 처리됐다. '종로 시대'에 걸맞게 포스트시즌 첫 경기 역시 매진이었다.

1세트는 담원이 오브젝트 관리로 힘을 키우면서 글로벌골드 5000 차이의 열세를 뒤집고, 38분 9초만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