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코란도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한다.
4일 쌍용차는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까지 4일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해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 총상금 6억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신차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코란도 차량을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G4 렉스턴은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는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갖추고 있어 활용성 또한 우수하다.
쌍용차는 영국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메시’ 지소연을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K리그2의 안양FC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대회가 열리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 전시된 코란도(KORANDO). /쌍용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