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10년만에 ‘아름다운 세상’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추자현은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제작발표회에서 “오늘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예쁜 옷을 입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며 “10년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날이다. 성실히 인터뷰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세상’은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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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