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전력' 김주찬-안치홍, 잠시 쉬어간다 [현장 SNS]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04 17: 15

KIA 김주찬과 안치홍이 쉬어간다.
김주찬은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4일 대구 삼성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주찬 대신 문선재가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또한 안치홍은 오른손 엄지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벤치를 지킨다.
KIA는 이명기(우익수)-최원준(3루수)-김선빈(유격수)-최형우(지명타자)-제레미 해즐베이커(좌익수)-류승현(2루수)-문선재(1루수)-박준태(중견수)-김민식(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양현종.

김기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장타가 나오지 않는 등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날씨와 원정 6연전 영향도 있다고 본다. 내일부터 광주에서 제 컨디션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사진] 김주찬-안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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