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 성격도 닮아"…설리X김보라, 15년만 '데칼코마니' 투샷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05 11: 16

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배우 김보라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진리가 15년만에 만났어요 아역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설리는 "고구마와 복숭아의 만남 고궁아?"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고구마는 김보라의 애칭이고, 복숭아는 설리의 별명이다. 

사진 속 설리와 김보라는 똑같은 표정을 짓고, 주먹 쥔 손으로 턱을 괴고 있다. 두 사람은 똑닮아 있어 마치 데칼코마니를 보는 듯하다. 
설리와 김보라는 그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서 닮은꼴로 언급됐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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