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 손흥민의 첫 골 받아 들일 것".
손흥민이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역사적인 뉴 화이트 하트 레인의 첫 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후반 10분 골을 기록하며 EPL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90min은 6일 "가장 최근에는 토트넘의 손흥민이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손흥민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토트넘 팬들은 비록 해리 케인이 아니더라도 손흥민이 첫 골의 주인공이 된 것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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