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피멍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송다예는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사이 좋아요. 기사 댓글 아주 가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빠가 누구 때릴 위인도 못 되고 제가 맞고 가만 있을 사람도 아니다”며 “이상한 추측 댓글 달지마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더불어 송다예는 김상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 루머를 일축시켰다.
또한 송다예는 “저는 이만 식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멀리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잘하고올게요”라고 전했다.
앞서 송다예는 지난 5일“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에 이어 6일에는 직접 부상을 상태를 공개했고, 해당 사진에는 눈 주변을 덮은 피멍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들을 했고 결국 송다예가 직접 루머를 부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송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