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나비→뚜아뚜지까지 ‘먹방BJ’ 밴쯔 부부 결혼 축하(종합)[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4.07 18: 47

가수 나비부터 최연소 스타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까지 ‘먹방 BJ’ 밴쯔의 결혼을 축하했다. 
밴쯔는 지난 6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3년여 동안 사랑을 키운 여자친구와 부부가 됐다.
이날 밴쯔 부부의 결혼식에는 JTBC ‘랜선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춘 이영자, 김숙을 비롯해 가수 나비, 유재환,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 입짧은햇님, 럭키강, 씬님, 소프 등이 등 하객 8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비와 유재환이 축가를 맡았다.  

결혼 후 지인들이 SNS을 통해 결혼 사진을 게재하며 밴쯔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축하를 부른 나비는 “축가 부르면서 나도 울컥. 이쁜 커플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축복했다. 
크리에이터 소프는 자신의 SNS에 밴쯔와 함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하며 “새신랑 잘~~~생겼다! 축하해”라고 했다. 
크리에이터 유준호는 “만수(밴쯔)랑 뚜아(수아) 잘 살아. 나 그만 좋아하구. 너네 둘이 놀아 이제~”라며 밴쯔와 코믹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연소 크리에이터 자매 뚜아뚜지는 “너무나 예쁜 신랑신부. 두 분이 걷는 길 마다 꽃길이길. 밴쯔 삼촌 결혼 축하해요”라며 밴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섭이는 “밴쯔형 눈에서 꿀 떨어진다. 만수형 수아누나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항상 행복하시길”이라고 축하했다. 
결혼 후 밴쯔는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저희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어요. 감사합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못 오셨지만 축하해주신 분들, 생방송으로 축하해주신 팬 분들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먼 길 와주셨는데 한 분 한 분 신경써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해요. 와주신 분들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 저희 축하해주신 만큼 예쁘게 알콩달콩 화목하게 잘 살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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