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정우영 대표이사)가 7일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파일럿 1호 홍보대사 배우 신현준을 초청해 ‘와이 혼다 토크 쇼(Why Honda Talk Show)’ 시즌2를 열었다.
신현준은 지난해 12 월 혼다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 호 홍보대사로 선정 됐다.
이날 `와이 혼다 토크쇼’에서 신현준은 “두 자녀의 아빠로서 혼다 파일럿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주고, 자부심도 느끼게 해주는 차”라고 설명하며, “파일럿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파일럿의 매력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파일럿의 높은 안전성과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들고, 특히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캐빈 토크(Cabin Talk™)’기능이 뒷좌석에 탄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와 편리하다고 꼽았다.
‘굿 대디를 위한 최고의 SUV’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있는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춘,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다.
2018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으며,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 대폭 강화했다.

엘리트 트림에서는 2, 3 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캐빈 토크, 2 열 캡틴 시트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 외관 디자인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톤의 20 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 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100c@osen.co.kr
[사진] 혼다 파일럿 홍보대사 배우 신현준과 진행한 와이 혼다 토크쇼. /혼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