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꿈의 무대 '복면가왕', 막상 떨어지니 아쉬움만 가득"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4.07 19: 13

가수 김경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경현은 7일 오후 개인 SNS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현이 '복면가왕'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경현은 복면을 두르고 있는가 하면 '복면가왕'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정말 제게는 꼭 한 번 노래하고 싶었던 꿈이었던 무대, MBC '복면가왕'에 드디어 출연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세상 가장 행복한 롹커이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죽을 힘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했다 .이어 "부족함 투성인 저, 김경현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경현은 "막상 떨어지고 나니 아쉬움만 한 가득"이라며 대전 콘서트에서 '복면가왕'에서 못 다 한 노래를 부르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현은 '복면가왕'에서 가왕 걸리버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아기 돼지 삼형제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7일 대전에서 콘서트 '락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경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