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윌리엄 사로잡은 랜선 삼촌..개구쟁이 닮은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4.07 22: 49

블락비 피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을 만났다. 
7일 오후 피오의 공식 SNS에 “윌벤져스와 우리 바스타즈 멤버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늘 오후 6시 30분에 출연합니다! 벌써부터 귀요미 천국 일 거 같은 느낌이 강력하게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피오는 윌리엄과 함께 귀여운 모자를 쓰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윌리엄은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거나 입을 쩍 벌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피오 역시 윌리엄이 귀여운 듯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은 블락비 바스타즈 멤버들을 만났다. 벤틀리는 무서워한 반면 윌리엄은 피오가 준 치킨 모자를 쓰고 같이 사진도 찍으며 친해졌다. 
이들은 함께 바비큐를 먹으러 갔다. 리엄은 "삼촌도 먹어요"라며 고기를 구워주는 피오에게 직접 먹여주기도. 피오가 벤틀리에게 관심을 보일 때엔 "삼촌 나만 봐요”라고 귀엽게 질투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최근 신곡 ‘헬프 미’를 발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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