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프로골퍼 7명 후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4.09 09: 53

 골프존이 3년 연속 프로골퍼들을 후원한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8일 서울 강남 골프존 본사에서 김영웅, 윤성호, 김성현, 김한별, 류제창, 최호영, 장승보 총 7명의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GEA) 출신 프로골퍼 7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과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성시우 감독을 비롯한 7명의 프로골퍼와 골프존 임직원 및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선수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골퍼를 지속 발굴하고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세계적인 골프꿈나무와 골프지도자 육성을 위해 2014년 12월 설립됐다. 현재는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시우 감독의 지도 아래 국가대표 포함 KPGA, KLPGA 소속 남녀 프로 등 약 60여명의 선수가 훈련 중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왼쪽부터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윤성호, 김영웅, 김성현, 류제창, 김한별, 장승보 선수 어머니, 최호영 선수 어머니,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성시우 감독 /골프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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