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개시' 사직구장, 29분 중단 뒤 재개 [현장SNS]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4.09 19: 27

부산 사직구장의 경기가 한 차례 우천 중단 뒤 재개 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비로 인해 10분 늦게 경기가 개시된 사직구장은 1회를 마치고 굵어진 비에 중단됐다.

이후 점차 빗줄기가 잦아들었고, 29분 뒤에 2회초에 들어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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