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 “경찰, 황하나 동반 마약 연예인 A씨 입건・통신 영장 청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4.09 20: 31

 경찰이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한 A씨에 대한  강제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A씨를 입건했으며 통신영장을 청구했다. 
 ‘SBS 8뉴스’는 9일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A씨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A씨에 대한 강제수사를 개시했으며 통신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A씨의 소환에 대해 "아직까지 소환 일정을 조율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유보적인 입장을 냈다.   
A씨의 소속사는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 상황을 알지 못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황하나는 현재 2015년과 지난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황하나는 유명 연예인 A씨의 강요에 못이겨 마약을 했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8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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