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정현 “남편 애칭 베이비..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싶은 사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4.09 21: 22

 배우 이정현이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결혼식을 마친 이정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정현은 남편의 애칭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남편을 베이비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남편이 퇴근 후에 만나서 엑스레이를 보고 후처방을 고민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이정현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정현은 “전혀 연하 같지 않고, 착하고 성실하고 이 사람 아니면 못살 것 같다. 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지난 7일 1년여 간 교제해온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본격 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