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인턴기자] 조이맥스의 실시간 대전 모바일 게임 ‘판타지 스타:배틀 아레나(FANTASY STARS: BATTLE ARENA)’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10일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는 모바일 게임 ‘판타지 스타:배틀 아레나’를 전세계 153개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판타지 스타: 배틀 아레나’는 마법 능력을 보유한 세 명의 영웅과 소환수를 조합해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판타지 스타: 배틀 아레나’는 유저들과 경쟁 및 협동을 통해 승부하는 ‘아레나 대전 모드’, 매일 주어지는 새로운 덱(병력 조합)으로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로 유저들에게 한판 승부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판타지 스타: 배틀 아레나’는 유저들이 실전에 돌입하기 전 자신의 덱 운영 방법과 공격력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연습 경기 모드’도 마련했다.
‘판타지 스타: 배틀 아레나’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일주일간 ‘루비’ ‘게임머니’ 등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2주 동안 아레나 대전에서 승리해 획득한 코인으로 룰렛을 돌리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SNS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루비 200개를 지급받는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판타지 스타: 배틀 아레나’는 히어로 무빙 시스템과 다양한 PVP 콘텐츠로 전 세계 유저들을 공략할 것이다”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최적화 작업을 지속하는 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사진] 조이맥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