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와 공식 후원 협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4.11 10: 15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와 안양의 후원 협약이 지난 9일 오후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 제갈승 대표, FC안양 장철혁 단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의 공식 후원사가 됐다. 제갈승 대표는 “안양에 뿌리를 내린 기업으로서 안양의 대표 구단인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FC안양과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가 유의미한 가치들을 함께 생산해 낼 수 있는 기회의 2019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철혁 단장은 “FC안양의 새로운 후원사가 된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후원을 결정해주신 것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부동산개발사업관리, 건설사업관리, 건축설계, 건축감리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사사무소로, ‘고객 감동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의 신념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새 지원자를 등에 업은 FC안양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천안종합운동장서 서울이랜드FC와 시즌 여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dolyng@osen.co.kr
[사진] 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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