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성은 "미달이로 CF 30편↑, 8살에 내 집 장만했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4.11 23: 46

김성은이 '미달이' 캐릭터로 큰 수입을 벌였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김성은이 미달이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국보급 아이돌 아이즈원의 장원영과 유니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어 게스트 로 이순재와 신구, 그리고 채수빈과 김성은이 등장했다. 

이어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유명했던 배우 김성은은, 미달이로 알아보는지 묻자 "21년전 어릴 때라, 눈썰미 좋은 분 아니면 거의 못 알아본다"면서 "젊은 친구들은 그래도 SNS로 미달이 하이라이트로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미달이'연기를 선보였던 김성은의 레전드 영상이 전해져싸. 김성은은 팬 사인회를 전국을 돌았다면서 
"광고만 30여편 찍었다"며 아역계 CF퀸임을 인증했다. 또한 "8살에 아파트 매입했다"며 "그 돈으로 아버지 사업도 도움이 됐다, 유학비도 도움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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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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