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판 최민수,'여유로운 표정'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4.12 11: 05

12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형사8 단독 주관으로 최민수에 대한 특수협박 및 특수재물손괴 그리고 모욕 등의 죄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쯤,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차가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하면서 사고를 냈고, 상대방에게 욕설 등 모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에 출석한 배우 최민수가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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