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 민관식육영재단, 13일 장학금수여식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4.12 11: 57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오는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강당에서 2019학년도 제63회 소강민관식육영재단 장학금수여식을 갖고 우수고등학교학생 25명과 체육특기자 6명에게 장학금 7000만 원과 중고등학교 체육대회지원금 5000만 원등 총1억2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은 전 문교부장관과 대한체육회장을 지낸 故소강 민관식박사가 공익법인 운영에 뜻을 두어 국가발전에 유익한 인재육성. 청소년 육영사업. 국민 체위향상을 위한 행사 주최를 목적 사업으로 하는 1957년에 설립 올해로 63년 된 공익법인이다.
재단 설립 후 63년간 장학생 830여명을 배출하여 사회각계각층에서 중요한 인사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체육특기자는 국가대표로 또는 지도자로 변신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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