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천애명월도’, 최강자 가리자 ‘천하통일 논검대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4.12 16: 06

[OSEN=임재형 인턴기자] 넥슨의 청애명월도 '논검’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통일 논검대회’가 열린다.
12일 넥슨은 텐센트(Tencent)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Aurora 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천애명월도’의 ‘천하통일 논검대회’를 시작했다.
서버 통합 이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천하통일 논검대회’는 오는 14일까지 ‘3대3 논검대회’,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1대1 논검대회’로 두 번에 걸쳐 시행한다.

천애명월도 /넥슨 제공.

‘천하통일 논검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64강부터 결승까지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순차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결과 및 경기 승리 횟수에 따라 ‘거래 은량’ ‘귀속전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각 대회에서 논검 최강자로 선발된 참가자는 게임 속 ‘항주-항주성 연무장’에 조각상이 세워진다. 조각상을 방문하는 유저는 캐릭터 당 1회에 한해 보상을 지급한다.
넥슨은 오는 17일까지 ‘1대1 논검’을 1회, 3회, 5회 플레이할 때마다 ‘현천석모’ ‘무색한석 창해’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1대1 논검대회’ 우승자의 ‘맹회’ ‘문파’ ‘스코어’ ‘추첨번호’를 맞히면 최대 ‘4000금’을 보상하는 이벤트를 연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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