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내고 있어요"..육중완, 뒷모습 똑닮은 딸과 행복한 데이트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13 18: 00

 육중완 밴드 멤버 육중완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육중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해내고 있어요. 연남동에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나란히 앉이 있는 육중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앉아 있는 모습이 닮은 육중완과 딸의 케미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2년 만인 지난해 3월 딸을 얻었다.
또한 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천만 원 기부 사실을 알려 박수를 받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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