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제레미레너X브리라슨, 호떡 먹방+경복궁行..홍보도 성공(종합)[Oh!쎈 이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4.13 19: 51

역시 ‘어벤져스: 엔드 게임’(이하 어벤져스4)이다. 역대급 내한 행사를 앞두고 일찌감치 한국을 찾은 제레미 레너와 브리 라슨이 한국 관광을 하면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레미 레너와 브리 라슨은 13일(오늘) 새벽에 미국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내한했다. 새벽 4시라는 이른 시각에도 취재진과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내한을 환영했다. 
브리 라슨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편안한 의상과 슬리퍼로 멋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모습을 자랑했다. 제레미 레너 역시 갈색 재킷과 검은색 바지로 편안한 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공항에서부터 유쾌하게 내한 일정을 시작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같은날 오후 7시 35분 전용기를 타고 김포비지니스 공항센터로 입국할 예정이다. 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행보 역시도 관심을 모은다. 
새벽부터 내한한 제레미 레너와 브리 라슨은 각자 한국을 관광하기 시작했다. 제레미 레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궁궐 경복궁을 찾았다. 제레미 레너는 많은 인파 속에서 여유롭게 인증샷을 남겼다. 
브리 라슨은 서울의 광장시장을 찾았다. 브리 라슨이 광장 시장에서 호떡을 비롯해 다양한 분식을 먹는 장면이 한국 팬들에 의해서 포착 되면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브리 라슨 뿐만 아니라 팀버튼 감독 이나 샘 스미스 역시도 과거 내한 당시 광장시장을 찾으며 내한하는 스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어벤져스4’의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를 비롯해 안소니 루소 감독,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 등이 내한을 확정했으며,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역대급 규모와 상영시각으로 개봉 열흘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4’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제레미 레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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