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텍사스와 오클랜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약 1시간 정도 지켜봤지만, 결국 경기가 개시되지 않고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추신수(텍사스)는 이날 1번-좌익수로 선발할 예정이었다. 전날(13일) 선발 출장해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펼치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야 했지만, 잠시 휴식을 갖게 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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