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첸, 볼빨간 사춘기가 ‘인기가요’ 1위를 두고 맞붙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4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사계’의 태연,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의 첸, ‘나만 봄’의 볼빨간 사춘기가 주인공.
세 팀 모두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한 강력한 음원 강자들이다. 음악 방송인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추가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블랙핑크, 아이즈원, 다이아, 모모랜드,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KARD, JBJ95, 드림노트, VAV, 공원소녀, 밴디트, 원더나인, EVERGLOW, 강시원, 1TEAM, HYNN(박혜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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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