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풀타임-슈팅 2개' 홀슈타인 킬, 잉골슈타트와 1-1 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4.14 22: 31

이재성이 풀타임 활약했다. 
이재성은 14일  독일 바이에른주 잉골슈타트 아우디 스포츠파크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29라운드 잉골슈타트 원정서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했다. 이날 홀슈타인 킬은 잉골슈타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홀슈타인 킬은 승점 46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지난 경기서 리그 4호골이자 팀의 역전골을 만들어낸 이재성은 이날 경기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섀도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이재성은 이날 끊임없이 움직이며 득점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홀슈타인 킬은 전반 13분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29분에는 골대에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다. 

반격을 펼친 홀슈타인 킬은 후반 7분 만회골을 기록했다. 홀슈타인 킬은 적극적인 선수교체를 통해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더이상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재성은 이날 2차례의 슈팅을 선보였다. 또 코너킥도 문전으로 연결하며 기회를 엿봤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