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사진 됐네"..공현주, 노트르담 대성당서 찍은 기념샷 공개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16 14: 37

배우 공현주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경유하기 위해 잠시 들렀던 파리는 아직도 노란 조끼 시위로 몇몇 도로가 통제되고 수많은 경찰 병력이 곳곳에 있어 거리를 걷는 것조차 불안할 정도로 어수선했어요. 우리나라의 평화 시위와는 너무 대조되는 모습이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눈에 봐도 오래된 사진 속 공현주는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웅장함과 공현주의 앳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공현주는 "이번 화재로 사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건 아닐지. 컴퓨터 속에 남아있던 아주 아주 오래 전에 찍은 이 작은 사진 파일이 이제는 귀한 사진이 되었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현주는 지난 3월 16일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공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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