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홈경기 날 가장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처갓집 치킨존이 성남FC와의 경기를 앞두고 매진됐다.
이번 시즌 첫 주말 홈경기를 치르는 울산은 현재 무패를 달리며 K리그1 선두에 올라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더 빠른 매진이라는 결과가 나오며 경기 흥행을 예고했다.
2인석과 3인석 두 가지 좌석으로 운영되는 처갓집 치킨존은 선수단 벤치 뒤쪽의 w구역 중앙부에 위치한 특별석이다.
![[사진] 울산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16/201904161606770353_5cb57f39e3472.jpg)
좌석 구매 시 ‘처갓집 양념치킨’의 치킨을 제공 받으며, 축구 전용 경기장 특성상 피치와 근접하여 치킨과 함께 경기를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누워서 경기를 관람하는 ‘눕관’이 가능한 빈백석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본부석 기준 오른쪽에 위치한 빈백석 구매자에겐 폴리몰리 빈백 소파가 제공되어 편안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