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형한테 좀 맞자".
로드FC 끝판왕 권아솔이 로드 투 아솔의 마지막 대결 상대인 만수르 바르나위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권아솔은 15일 자신의 SNS에 "GSP랑 같이 훈련하더니 똑같은 XX가 됐네... 넌 형한테 좀 맞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만수르는 공개된 사진에서 일장기를 두르고 있다. 권아솔과 만수르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릴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권아솔과 만수르의 대결은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