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한채영 양측 "고소득자 정기 세무조사 받았다..특별한 사유 없어"[공식입장]

배우 한채영과 주상욱이 세무조사를 받았다. 양측 모두 특별한 사안이나 이슈 때문은 아니고 정기세무조사일뿐이라고 답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OSEN에 “세무조사를 받았고 성실하게 응했다. 고소득자에 대한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로 특별한 사인이나 이슈는 없다”고 밝혔다. 

주상욱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고소득자 정기 세무조사 대상일 뿐이다. 주상욱이 조사를 성실하게 받았다. 주상욱이 직접 특별한 사유는 아니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국세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인기 유튜버와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신종, 호황 고소득사업자 176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알렸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