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하트시그널2' 임현주, 배우 데뷔..화이 김윤석・유해진・주원 한솥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4.17 10: 01

 예능을 통해 유명세를 치른 임현주(28)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임현주는 최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임현주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토대를 마련한 것은 소속 배우들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짐작된다. 화이에는 김윤석, 주원, 김상호, 이동휘, 유해진, 이시영, 이시영, 김옥빈, 이다희, 오현경, 박주미, 김성오, 김민재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1월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마맥스 채널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서 임현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임현주는 지난해 3월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첫인상 호감도 조사에서 남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인기녀로 떠올랐고, 방송 내내 그녀의 선택이 화제가 됐다. 
이후 임현주는 패션N 예능 ‘팔로우미10’의 진행자로 발탁됐고, 현재는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밝히는 연애 코치’에 출연 중이다.
연기 활동에 뜻을 품은 임현주가 배우로서 써내려 갈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watch@osen.co.kr
[사진] 임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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