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인턴기자]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의 한국, 일본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5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일곱 개의 대죄’는 43일만에 한국과 일본 각각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달성하며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를 올 2분기 내 한국,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넷마블 전경.](https://file.osen.co.kr/article/2019/04/17/201904171232779395_5cb69eac74a11.jpg)
‘일곱 개의 대죄’는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제작된 동명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의 지식재산권(이하 IP)를 활용한 RPG다. 유저들은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기술 활용을 3D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일곱 개의 대죄’ IP는 지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이후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영화로도 제작된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가 3000만부를 돌파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