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오늘(18일) 부친상...소속사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4.18 17: 11

배우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오대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OSEN에 "오대환의 부친이 지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하시다가 오늘(18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늘 오대환의 촬영 일정이 없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 현재 오대환이 슬픔 속에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우 오대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pjmpp@osen.co.kr

고인의 빈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전통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오대환은 지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을 통해 데뷔한 배우다. 현재 그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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