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훈훈한 꽃받침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넌 참 이뻐. 기분 좋아지는 말. 강인욱. ‘슬플 때 사랑한다’ 이주 후면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류수영은 보라빛 조명의 꽃길 아치에서 새침한 표정을 한 채 꽃받침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위에 ‘넌 참 예뻐’라는 플래카드가 눈길을 끈다.

류수영은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윤마리(박한별 분)의 남편 강인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류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