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음악중심’에도 1위 후보에 올랐다.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4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방탄소년단, ‘나만, 봄’의 볼빨간 사춘기, ‘킬 디스 러브’의 블랙핑크가 주인공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전날 컴백과 동시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음악중심’ 역시 컴백 무대를 펼치기 전에 벌써부터 1위 후보에 올라 있어 눈길을 끈다.

음원 깡패 볼빨간 사춘기와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블랙핑크 역시 만만치않은 상황. 세 팀 중 누가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가져갈지 팬들의 문자 응원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