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송준석, 20일 한화전 데뷔 첫 타점 신고 [오!쎈 현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4.20 17: 26

송준석(삼성)이 20일 대전 한화전서 데뷔 첫 타점을 신고했다. 
퓨처스리그 타율 3할8푼2리(55타수 21안타) 1홈런 9타점 10득점을 기록중인 송준석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 승격 기회를 얻었다. 김한수 감독은 “송준석은 근성있게 야구하는 스타일”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송준석은 2-0으로 앞선 1회 구자욱의 우전 안타, 다린 러프의 좌익선상 2루타로 만든 1사 2,3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한화 선발 장민재를 상대로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기록했다. 

[사진] OSEN=지형준 기자 / jpnews@osen.co.kr

한편 삼성은 1회초 공격 때 김상수와 구자욱의 연속 적시타 그리고 송준석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 박해민의 좌중간 2루타로 4점을 먼저 얻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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