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친오빠 만나러 영국行.."몇 달만에 만나도 티격태격"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21 09: 03

배우 박신혜가 친오빠와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박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만나러 왔어요. 몇 달 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티격태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영국에 있는 오빠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머리에 청재킷, 백팩 등을 매치한 박신혜의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신혜 오빠 박신원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과거 포크그룹 자전거탄풍경 객원멤버로 활동했다. B1A4 '오 마이 갓'을 작곡했으며, 인디 밴드 스타쿠킹버그의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 박신혜를 위해 일본 팬미팅에서 합동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신혜는 최근 영화 '콜' 촬영을 마쳤다.  /parkjy@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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